창덕궁 후원 또는 비원
University of Kansas 2007/01/27 10:39몇가지 아쉬웠던 것을 얘기해보자면..
- 강의는 국가별로 진행이 되었는데, 중국 - 일본 - 한국 순서이더군요. 대륙의 역사가 전해진 경로를 따져보면 중국 - 한국 - 일본 순서가 맞지 않을까..
- 각 국가별로 교재가 할당되었는데, 한국 부분 교재는 절판되었더군요. 한중일 삼국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차이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괜히 씁쓸..
- 한국 건축물의 경우, 많은 부분 일본의 침략으로 불타버렸다는 교수의 설명에 괜히 일본인이 미워지기도..
교수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. 교수님 자신은 '후원' 이라고도 설명했다고 합니다. 아마도 제가 못 들었던게 아닐까 싶네요. 그리고 '비원' 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첫째, 학생들이 비원이라고 하면 더 관심있게 볼 것이고, 둘째, 강의도중 자신이 소개한 한국의 웹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도 비원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. 정말 슬픈건 독립국임에도 아직도 독립을 위해선 갈길이 먼 한국을 바라볼때 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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